[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 황민현이 자신의 생일축하 광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9일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워너원 황민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황민현은 워너원 멤버들 중 처음으로 TV생일광고를 팬들에게 선물받았다.
황민현은 "저희 부모님이 TV광고를 보려고 시간을 기다렸다고 하시더라"며 "부모님이 나보다 더 좋아해주신다"고 밝혔다.
또 "엄마는 심지어 팬들이 많이 해주신 걸 몰래 보러갔다"며 "사진 많이 찍고있어서 엄마도 찍고 싶었는데 못찍었다고 하시더라. 엄마에게 내일 다시 한 번 가보라고 했다"고 미소를 띄웠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일 미국 KCON LA에 참석하며 이후 대만,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월드투어 '원: 더 월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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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