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입담과 재능 넘치는 네 명이 뭉쳐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네이버TV를 통해 9일 6시 공개될 ‘블루밍 멜로디’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4명의 아티스트가 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들과 여행지의 감성을 담은 노래들을 보여줄 웹 예능 프로그램. 그 첫 시작을 위해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걸그룹 라니아의 보컬 혜미가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 감성들을 담아 노래를 만들어, 여행 막바지에 작은 버스킹과 함께 노래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렇게 작업된 노래는 시즌 종료 후 음원으로 공개될 계획임이 밝혀져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블루밍 멜로디’는 음악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이 직접 고른 숨어있는 맛집과 명소 탐방, 투명 카누 레이스 등의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가수로서의 모습 외에도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모습들을 담아낼 예정으로 개성 있는 출연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에 출연하는 고영배는 최근 KBS 2TV ‘1박 2일’ 출연으로 떠오르고 있는 ‘예능 신생아’로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소란은 오는 9월 8일에 있을 앵콜 콘서트 ‘Parfait Grande’를 준비 중이다.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또한 평소 재밌는 컨텐츠들을 통해 ‘프로 유튜버’로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데이브레이크는 25, 26일에 있을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8 : 유성우(流星雨)’를 앞두고 있다.
한편 블루밍 멜로디는 9일 저녁 6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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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