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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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조기 입장객을 위한 '빅버드 파라솔존' 오픈

기사입력 2009.06.18 13:57 / 기사수정 2009.06.18 13:57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하반기 대반격을 준비 중인 수원블루윙즈축구단이 편의점 1위 업체(주)보광훼미리마트(대표 백정기)와 손을 잡고 빅버드를 찾는 조기 입장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수원은 국내 축구장 관람객들이 경기장에 조기 입장하여도 편안하게 식음료를 즐길 공간이 없다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빅버드 매점 운영권자인 보광훼미리마트와 손잡고 파라솔 100개를 각 섹터에 설치하는 '빅버드 파라솔존'을 오픈했다.

이번 빅버드 파라솔존 설치로 동시인원 400명이 시원한 빅버드의 날개 아래서 편안하게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는 식음료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블루윙즈에서는 이번 빅버드 파라솔존 오픈을 기념하여 6,7월 홈경기 동안 매 경기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 캔맥주를 무료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진=수원 블루윙즈 제공]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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