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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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여진구 측 "드라마 '광해' 출연 검토 중"

기사입력 2018.08.08 16:42 / 기사수정 2018.08.08 16: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여진구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알려진 드라마 '광해'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배우 여진구의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여진구가 tvN 새 드라마 '광해'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배우 이병헌, 한효주, 류승룡 등이 출연해 1,232만명의 관객수를 모으며 흥행했다.

이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광해'는 서슬 퍼런 강상의 법도가 지배하던 세상에 오로지 사랑 하나로 신분과 계급, 법도를 뛰어넘고 세상에 맞서 싸우는 가장 낮고 비루한 자들의 치열한 분투기와 멜로를 그린다.

여진구가 제안 받은 역할은 영화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광해, 하선 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진구는 드라마 '절대그이'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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