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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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둥지탈출3' 박민하, '똑' 소리 나는 최연소 도전자팀 리더

기사입력 2018.08.08 00:3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12세 최연소 둥지탈출 도전자팀에 '똑' 소리 나는 리더 박민하가 대활약을 펼쳤다.

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 딸 유주, 강성진 아들 민우, 박찬민의 딸 박민하,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가 둥지탈출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러시아행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인 아이들은 공항이 아닌 동해여객터미널에서 크루즈를 타야 한다는 소식에 '멘붕'을 겪었다.

이때 박민하는 가장 먼저 안내데스크를 찾아 서울역 그리고 청량리에서 강릉으로 가는 표를 구입하는 데에 앞장서며 친구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릉에서 동해여객터미널로 향하던 중 동해항과 동해역이 헷갈려 목적지를 지나치려던 중 박민하는 버스기사님에게 내려야 할 곳을 제대로 물으면서 패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박민하는 친구들이 걷다가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조심히 한명씩 통과해라"는 등의 잔소리를 하는가 하면, 총무가 돈을 모두 관리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도 하면서 어엿한 리더의 모습을 선사했다.

박민하의 리더 활약에 이어 이유주, 정시후, 강민우 역시 서로를 다독이고 화합하는 미션 과정을 만들어내며 최종목적지까지 안착해 '둥지탈출'에 성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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