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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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12세 도전자들, 크루즈로 러시아行…리더 박민하

기사입력 2018.08.07 21:0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둥지탈출3' 최연소 도전자들이 러시아로 향했다.

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이아현 딸 유주, 강성진 아들 민우, 박찬민의 딸 박민하,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가 둥지탈출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항에 모두 집결한 네 명의 아이들은 청천벽력 소식을 듣게 된다. 비행기가 아닌 배로 러시아에 가야 한다는 것.

특히 항구는 공항에서 먼 동해에 위치하고 있어 우여곡절이 예고됐다.

이 상황에서 박민하는 다른 이들을 이끌며 먼저 계산을 하고 경로를 찾는 등 리더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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