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둥지탈출3' 최연소 도전자들이 러시아로 향했다.
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이아현 딸 유주, 강성진 아들 민우, 박찬민의 딸 박민하,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가 둥지탈출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항에 모두 집결한 네 명의 아이들은 청천벽력 소식을 듣게 된다. 비행기가 아닌 배로 러시아에 가야 한다는 것.
특히 항구는 공항에서 먼 동해에 위치하고 있어 우여곡절이 예고됐다.
이 상황에서 박민하는 다른 이들을 이끌며 먼저 계산을 하고 경로를 찾는 등 리더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