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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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미선 "솔비, 자신만의 색 찾아서 대견해"

기사입력 2018.08.07 15:4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스페셜 DJ로 나선 박미선이 솔비를 칭찬했다.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박미선이, 게스트로는 솔비와 정태호가 자리를 빛냈다.

약 7개월 만에 '컬투쇼'에 출연한 솔비에 김태균은 반가움을 전했다. 박미선은 "솔비 씨가 그림 그릴 땐 아티스트다. 자기만의 색을 찾아서 너무 대견하다"며 기특함을 전했다.

현재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한 솔비는 "전시회도 열고 신체로 그림을 그린다. 퍼포먼스도 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채널 이름을 '로마공주 솔비'라고 지었다는 그는 "저는 전생에 로마공주였다"고 당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박미선 역시 "저도 전생엔 경복궁에 있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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