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재욱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안재욱과 김보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재욱은 '딸바보'라는 이야기에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다. 뭘 해도 예쁘다. 가끔 딸 수현이가 저보다 먼저 일어날 때면 제 귀에다가 대고 '아빠 굿모닝~'이런다"며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얘기하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성주와 안재욱은 "이쯤되면 둘째 욕심도 생길만 하다"고 물었고, 이에 안재욱은 "안 그래도 수현이가 크면 외로울 수도 있으니까 얼마전에 아내와 둘째를 가지기로 합의를 봤다. 그래서 지금 진행 중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