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여우각시별' 첫 촬영"...이제훈, 대본 인증샷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여우각시별' 첫 촬영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3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여우각시별 첫 촬영 날입니다. 이수연으로 곧 인사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후속 드라마인 '여우각시별'의 1부 대본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 역시 그의 안방극장 복귀를 기다리며 '여우각시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여우각시별'에서 카이스트 졸업, 토익 만점, 최고 점수로 인천공항에 입사한 이수연 역을 맡아 주변 사람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는 비밀의 인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 인천공항의 심장과 폐 역할을 하는 여객서비스처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여우각시별'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