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이혜영이 워너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방송인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워너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이혜영은 지난 JTBC '슈가맨2'에서 워너원 멤버들이 자신의 곡 '라 돌체비타'를 리메이크 한 것에 대해 "너무 섹시했고 멋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의 준비는 했었다. 그런데 너무 멋있었다.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 TOP5안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영상을 소장하고 있냐'고 물었고 이혜영은 "당연히 소장하고 있다. 가끔 인스타그램에서 사진도 다시 본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워너원에게 영상편지를 남겨달라는 말에 이혜영은 "그때 제 노래 열심히 불러주셔서 감사했다. 제 그림도 좋아해주시고 부록도 받아주셔서 감사했다"며 "열심히 하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하면 월드스타가 될 거다"고 애정이 가득 담아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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