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대세 자매"…'라스' 손나은, 동생 손새은 언급에 실검 장악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방송 중 언급한 친동생 손새은도 덩달아 화제다.

손나은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철벽녀 이미지를 허물고 싶다"라며 솔직한 입담으로 방송에 임했다.

손나은은 철벽녀 이미지가 생기게 된 이유, 자신의 이상형과 어머니가 밝힌 사윗감까지 모두 이야기하며 반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또 에이핑크 '1도 없어' 안무도 선보이며 예능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손나은이 방송 중 언급한 친동생 손새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손나은의 동생인 손새은은 골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손나은은 "동생은 LPGA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방송 이후 손나은과 손새은은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연일 화제다. 두 사람은 평소 SNS를 통해서도 우애 깊은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 손나은 뿐 아니라 손새은 역시 실력 뿐 아니라 꼭 닮은 미모로도 관심을 받았다. 손나은과 손새은은 다시금 존재감을 펼치며 '대세 자매'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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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