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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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이효정 조, 싱가포르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8강 진출

기사입력 2009.06.12 10:22 / 기사수정 2009.06.12 10:22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챔피언 조인 이용대(21, 삼성전기)와 이효정(28, 삼성전기)이 싱가포르배드민턴 시리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1일, 싱가포르체육관에서 벌어진 종목별 16강전에서 이용대-이효정 조는 네덜란드의 보스치-두레말렌 조를 세트스코어 2-0(21-14, 22-20)으로 누르고 8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은 여자복식 이경원(29, 삼성전기) - 이효정 조는 중국의 판팡 - 큉 티안 조에게 0-2(18-21, 14-21)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여자단식 16강에 출전한 황혜연(24, 삼성전기)은 중국의 왕린에게 0-2(10-21, 10-21)로 패배했다. 하지만, 남자복식의 박성환(25, 강남구청)은 일본의 타고 켄이치를 2-0(21-16, 21-12)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사진 = 08-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경기에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이용대 (C) 엑스포츠뉴스DB 김혜미 기자]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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