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엔터테인먼트 키즈돌 ‘키블리즈’ 2018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홍보위원 임명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27일 키즈돌 ‘키블리즈’가 2018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의 홍보위원으로 임명 받았다고 밝혔다.
 
키블리즈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공연팀으로 올 한해 롯데아울렛 파주점 및 광명점, 하이원 섬머키즈모델대회, 롯데어린이미술대회, 충주라이트월드파크, 엔젤드레스 키즈모델, 광주패밀리랜드 등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뮤직비디오 촬영, 시크릿쥬쥬파티공연 등에서 활약해 왔다.
 
키아나엔터 전속배우 장채경을 필두로, 어린이모델과 어린이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지, 안서연, 이가인, 하수진, 노서연, 오윤아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EBS HOT초딩 탐구생활 ‘초이슈’에 키블리즈가 소개되며 연습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최근 핫한 친구들이 바로 키블리즈 친구들이다.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느라 힘든 가운데에도 매번 연습할 때마다 지친 기색없이 밝은 모습으로 연습에 집중해 대견할 따름이다. 키블리즈의 공연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밝은 기운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키블리즈가 홍보위원 임명을 받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26회를 맞는 역사있는 시상식으로, 한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여 대중들의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후보자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 키블리즈는 앞으로 1년간 역사깊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