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다은 측 "31일 시모상, 남편 임성빈과 빈소 지키는 중"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다은의 시어머니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신다은 소속사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에 "신다은의 시어머니께서 지병으로 투병하시다가 31일 밤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시모상과 모친상을 당한 신다은과 임성빈에 대해서 "두 사람은 깊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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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