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재훈이 자릿세 때문에 고깃집 사업이 망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그동안 실패한 사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고기로 식사준비를 하던 중 최재훈의 고깃집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최재훈은 4년 전 엄기준, 이세준, 배기성과 함께 160평 크기의 고깃집 사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자릿세가 엄청 비쌌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재훈은 "그것 때문에 망했다"고 쿨하게 말했다.
최재훈은 고깃집 외에 바, 프라이팬 수입 등을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기억이 안 좋다"고 얘기했다.
최재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시간에도 "음반사도 하다가 다 실패했고 드라마 제작도 해보고 잘 안 돼서 판권만 다시 팔고 지금은 텅스텐 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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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