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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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x김영옥x고수희, 나이 초월하는 찰떡 케미

기사입력 2018.07.31 14:13 / 기사수정 2018.07.31 14:1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마녀의 사랑' 윤소희, 김영옥, 고수희의 남다른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측은 윤소희(강초홍 분), 김영옥(맹예순), 고수희(조앵두)의 웃음꽃 만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마녀의 사랑' 1-2회에서 '국밥 마녀 3인방' 초홍-예순-앵두는 사랑스러운 마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트렸다. 특히 국밥집 레시피를 염탐하러 온 동네 치킨집 양사장을 혼쭐내거나 풍요로운 마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판타지 요소를 완벽 충족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윤소희-김영옥-고수희가 카메라 밖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세 사람은 쉬는 시간에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가 하면 촬영장 곳곳에서 돈독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윤소희-김영옥은 실제로 손녀-할머니 사이를 떠오르게 할 만큼 친밀해 보인다. 또한 어깨동무를 한 윤소희와 고수희는 웃음이 함께 빵 터진 모습으로 돈독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촬영장에서 세 사람은 세대를 초월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윤소희는 친손녀이자 후배로 살갑고 다정하게 김영옥과 고수희를 믿고 따르고 있으며 김영옥과 고수희 역시 애교 있고 예의 바른 윤소희를 어여삐 여기며 따뜻한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영옥과 고수희는 찰떡 같은 연기 호흡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촬영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 이목을 끈다. 맛깔난 애드리브와 핑퐁처럼 주고 받는 찰진 대사 호흡이 본 방송에 다 담기지 못해 아쉬울 정도라는 전언.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윤소희, 김영옥, 고수희는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촬영장에서 사이가 좋다. 이에 이들의 쫀쫀한 호흡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기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나오는 듯하다"며 "세 사람의 남다른 케미는 극이 진행될수록 더욱 폭발할 것이니 이들의 감칠맛 나는 열연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수목 오후 11시 방송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마녀의 사랑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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