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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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허양임 "子 승재, 외로움 타…동생있으면 좋겠다고"

기사입력 2018.07.30 23:1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고지용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아들 승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개그우먼 김지선, 코요태 신지,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FT아일랜드 이홍기, SF9 로운이 출연했다.

이날 허양임은 아들 승재에 대해 "승재는 감사하게도 과분한 아들"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 컸는지 외로움을 타는 것 같다. 동생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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