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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신성우가 7개월 된 아들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성우의 집을 방문했다. 신성우는 새집을 지어 온 가족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한쪽 벽면을 채운 비디오 아트를 공개하며 "비디오 아트를 전시해 태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중에는 사진을 모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에 대해서도 말했다. 신성우는 "태오가 아직 인간계 말을 못 해서 짐작을 해야 하는 게 힘들다"며 "울음소리와 크기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빠의 로망에 대해 "걸을 때쯤 되면 청바지를 찢어 입히고 체인까지 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가장 큰 바람은 아들이 얼른 커서 소주나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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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