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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같이살래요'가 하락한 시청률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는 전국 기준 2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2.6%)보다 소폭 하락한 기록이지만, 지난 토요일 방송분(27.1%)에 비하면 상승한 수치다. 토요일 시청률이 28%가 넘은 것은 7월 7일 이후 3주만의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은태(이상우 분)이 채은수(서연우)와 자신의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걸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태는 채은수가 친부에게 수혈을 받을 경우 발병할 수 있는 병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괴로워했다. 또 채성운(황동주)을 찾아가 자신이 모르게 은수를 태어나게 한 그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