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태희가 '연예가중계'가 뽑은 미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남 미녀 국내스타 편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18위는 김성령, 17위 김지미, 16위 한효주로 선정됐다.
6위 전지현, 5위 김연아, 4위 김희선, 3위 이영애로 선정된 가운데 1위는 김태희, 2위는 송혜교였다.
과거 김태희는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미의 대명사"라는 이야기에 대해 "지겹지는 않고, 감사하다"는 답변을 남긴 것도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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