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밥블레스유' 박상혁CP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먹방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로, 평소 절친한 4인방의 케미와 먹방, 사이다 같은 조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한달만에 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단숨에 대세예능으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밥블레스유' 박상혁CP는 "이 정도 반응이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며 "여자예능은 잘 안된다 편견을 깨서 더 기쁘다. 앞으로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박CP는 "네 분이 원래 친하다보니 그게 엄청난 장점이나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시청자들도 이런 조합을 그리워했던거 같다"라며 "4인방의 실제 관계에서 비롯된 예능이라 자연스럽고 신선한거 같다. 자신들의 인생 경험을 이야기하다보니 이런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4인방이 정말 맛있게 드신다.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식비를 아낌없이 지원할 거다. 식비가 많이 들긴 하지만 그거 때문에 프로그램을 접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분의 우정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고, 우리 프로그램 역시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다. 4인방의 삶을 담고 싶다. 시청자들과도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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