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노랑통닭의 본사 (주)노랑푸드가 ‘함께 라는 가치’ 를 주제로 제주도에서 2박 3일간의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노랑통닭 오픈 10주년을 맞은 노랑푸드는 제주도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매출 증대, 신제품 개발, 가맹점들을 위한 아이디어 발표회 등을 강조하며 교육 및 토론 형식으로 워크샵이 진행되었고, 2박 3일의 일정 중 워크샵 이외의 시간에는 ATV체험,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레저를 즐겼다.
(주)노랑푸드 김장윤 대표는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 된 직원들을 위해 워크샵을 위한 일정을 제외한 시간은 레저와 게임 등을 즐기며 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고 전했다.
한편, (주)노랑푸드는 300호점 오픈기념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7일 전북 전주시에서 300호점의 주인공이 된 가맹점과 함께 커팅식과 증정식을 하며 기념행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