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09 11:02 / 기사수정 2009.06.09 11:02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9일,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http://mhf.hangame.com)에 '시즌 2.0 리파인'에서 '시즌4.0 리파인'에 이르는 총 6개의 시즌을 오는 25일 동시에 업데이트 한다고 밝히고, 이와 함께 게임 서비스에 대한 '평생 무료 선언'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오는 25일 예정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통합 업데이트에는 시즌2.0: 리파인, 시즌2.5:헌터들의 축제, 시즌3.0: 변환, 아크라 바심, 시즌3.5: 헌터의 증표, 시즌4.0: 뇌림, 벨큐로스, 시즌4.0:리파인의 총 6개 시즌이 전격 공개될 예정으로, 기존 콘솔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600여 종의 신무기와 200여 종의 방어구, 신규 몬스터 23종이 대대적으로 추가되며 전략 성이 대폭 강화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몬스터와 필드, 장비와 시스템의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헌터랭크 100 이상이 즐길 수 있는 '강종 퀘스트'와 최고 클래스의 성능을 지는 '강종 무기'와 대형 특수 무기가 전격 공개되며, 최고 클래스의 몬스터를 물리친 헌터만의 획득할 수 있는 '특수 무기'와 '스페셜 장비'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양쪽의 수렵 단(게임길드)이 일주일간 수렵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헌터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유저들을 반길 계획이다.
한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서는 지난 2월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한 데 이어, 향후에도 유저들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평생 무료 서비스'를 한국에서만 특별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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