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 송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랜만이야아아아아 #생존신고"라는 글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송지은과 전효성은 카페로 추정되는 곳에서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층 환해진 두 사람의 미모는 물론, 변함없는 우정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과 전효성은 정산 문제를 이유로 TS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었으며, 송지은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크릿을 떠나 송지은으로 새 출발을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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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