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오션 뮤직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4일 ‘오션 뮤직페스티벌’ 측은 “케이스타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이하 ‘오션 뮤직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션 뮤직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에는 크러쉬를 비롯해 볼빨간 사춘기와 데이브레이크, 소란, 벤, 홍대광, 정승환, 새벽공방, 미교, 솔루션스, 네온펀치, 이요한 총 12팀이 이름을 올렸다.
1차 라인업만으로도 ‘오션 뮤직페스티벌’의 남다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으며,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케이스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도 예고하고 있다.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본 공연에 앞서 오는 27일 케이스타를 시작으로, 8월 1~2일 옥션, 인터파크, 멜론, 하나티켓 등 다수의 사이트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할 계획이다. 양일권 가격은 99,000원이다.
특히 1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오션뮤직이 쏜다’ 이벤트로, 맥주 무료 쿠폰 4장이 제공된다. 케이스타를 통한 티켓 구매자에겐 맥주 무제한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을 공개한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10월 6일, 7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제2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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