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굿데이 뉴욕'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폭스5 '굿데이 뉴욕'의 앵커 로잔나 스코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몬스타엑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로잔나 스코토, 로리 스토크 등의 모습이 담겼다. 로잔나 스코토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몬스타엑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멤버들과의 셀카 촬영 현장은 물론 무대를 준비하는 몬스타엑스의 모습도 가감없이 선보인 것. 몬스타엑스를 향한 '굿데이 뉴욕'과 현지의 뜨거운 관심이 돋보인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한 '굿데이 뉴욕'은 지난 1988년부터 30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 폭스5 채널의 인기 아침 토크쇼로 배우 이병헌, 가수 겸 연기자 비, 그룹 슈퍼주니어와 갓세븐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전날 미국 뉴어크 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굿데이 뉴욕'을 찾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U.S'를 진행 중이며 미국 시카고를 비롯한 7개 도시와 멕시코 몬테레이 등 라틴아메리카 4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로잔나 스코토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