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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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그라인더 정체는 투투 홍일점 황혜영 '대반전'

기사입력 2018.07.22 17: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의 정체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와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와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는 조갑경의 '바보같은 미소'를 열창했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가 승리했다.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의 정체는 황혜영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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