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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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채태인 무릎 통증으로 대타 대기…손아섭 DH

기사입력 2018.07.20 16:51


[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채태인이 무릎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SK 메릴 켈리, 롯데 박세웅이 등판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롯데 조원우 감독은 "채태인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뒤에서 대타로 대기한다"고 밝혔다. 나경민이 중견수를 맡고, 손아섭이 지명타자로 들어선다. 선발 포수 마스크는 이틀 연속 안중열이 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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