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9:20
연예

'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 "3.4kg으로 태어나...현재 119kg 돌파"

기사입력 2018.07.18 21:5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돈스파이크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돈스파이크와 그의 어머니 외식 날이 공개됐다. 

돈스파이크는 "못 먹겠는 건 위가 아니라 뇌다. 실제로 위는 많이 늘어난다"며 "진짜 배불러서 못 먹겠다고 하는 건 뇌에서 생각해서 그런 것"이라고 명언을 남겼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내가 먹은 것이 나를 이루는 것"이라면서 "제가 3.4kg으로 태어났다. 현재 119kg 돌파했다. 116kg은 제가 먹은 음식물로 이뤄졌다. 밥을 먹는 건 나를 이뤄가는 과정이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