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6 18:04 / 기사수정 2009.05.26 18:04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오는 8월 15일 액션 RPG 'C9'(http://c9.hangame.com)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헌터'와 '파이터'의 2차 직업 클래스인 '워리어'와 '레인져'의 박진감 넘치는 공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신규 전투 동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C9'의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 공개 후 쏟아지는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리 공개하게 된 이번 동영상에서는 2차 전직 클래스인 '워리어'와 '레인져'가 수많은 몬스터를 상대로 펼치는 다양한 공격 기술과 섬세한 액션을 최초로 선보인다.
파이터의 2차 전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워리어'는 칼과 방패를 주로 사용하는 검투사로서 '돌진' 공격과 '잡기'에 특화된 캐릭터이며, 헌터의 2차 전직 클래스인 '레인져'는 단검과 활을 이용하여 원거리 공격에 유리한 캐릭터로, 클래스 중 가장 넒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한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광범위한 지역에 강력한 화살비를 내리꽂는 '애로우샤워', 공격 도중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차지드롭킥' 공격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마치 손에 잡힐 듯 생생한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전사들의 화려한 공격 효과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NHN게임스 김대일 PD는 "8월 15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C9'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클라우드9' 스튜디오 식구 모두가 어느 때보다도 게임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더욱 실감나는 타격감과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액션 동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C9'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9'은 지난 테스트에서 수집된 유저의견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캐릭터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신규 여성 캐릭터인 '샤먼'과 더불어 다른 2차 전직 클래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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