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탐험대가 마지막 날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대원들의 탐험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탐험대의 목표 지점은 얼마 남지 않았다. 이에 대원들은 오전 7시 10분, 목표 지점인 아라비아해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탐험 4일째를 맞이한 대원들의 컨디션은 좋지 않았다.
배정남은 "몸이 이상하다. 몸살 기운 같다"고 토로했다. 배정남이 뒤처지자 조세호는 자연스럽게 걸음을 맞춰줬다. 배정남은 "멘탈이 안 잡힌다"고 했다. 결국 탐험대는 출발 20분 만인 7시 30분, 휴식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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