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일정에 한국 관객을 직접 만나는 이벤트가 확정됐다.
12일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17일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과의 직격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관객들의 만남은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직격 인터뷰를 통해 배우들과 감독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12일 오후 7시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