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12
경제

고기능성 템퍼 씰리매트리스… '스마트바이'가 전하는 수입매트리스 선택하는 방법

기사입력 2018.07.11 10:1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에서는 ‘잠을 빚지고 있다’는 표현이 흔히 사용될 만큼 제대로 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허나 요 근래에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 사고나 생산성 저하 등 건강 악화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숙면을 취하고자 힘쓰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사람들은 잠을 푹 자는 데 도움을 주는 갖가지 방법을 검색해 적용하고 있다. 따뜻한 우유와 허브차 등을 섭취함으로써 보다 편안한 잠을 자려는 사례가 상당수이고, 침실 환경을 바꿈으로써 숙면을 꾀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숙면 용품에 대한 니즈(Needs), 그 가운데에서도 퀄리티가 높은 고기능성 ‘매트리스’ 수요가 활발히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는 중이다. 

요새 침구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브랜드로는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 등의 수입매트리스를 꼽을 수 있다. 단가 자체는 높지 않으나 안전성은 물론 기능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 받고 있기 때문. 

여러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가운데 씰리매트리스와 템퍼매트리스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명확하다. 우선 템퍼매트리스의 경우 일반적인 침대와 달리 체형 그대로를 재현하는 능력과 특유의 압력을 분산하는 기능으로 안락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덕분에 템퍼매트리스는 국내 출시 후 메모리폼 매트리스 시장을 형성할 만큼 크게 사랑 받고 있다. 씰리매트리스 또한 포스쳐피딕 기술로 허리의 압력을 분산하는데 탁월하고 가성비가 높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지만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스마트바이’ 측은 시중의 모든 씰리매트리스 및 템퍼매트리스가 소비자의 몸에 맞는 것은 아니라고 전한다. 이 기업은 두 브랜드에도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기에 본인의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기 위해서는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마디로 브랜드 인지도만으로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것. 

현재 스마트바이는 수입매트리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브랜드와 가격 등 모든 정보를 감춰둔 상태에서 소비자의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를 취급함으로써 제품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히고 있는 중이다. 

수입매트리스를 선택할 때는 브랜드와 모델 뿐만 아니라 안전성 검증이 필수 체크사항이기 마련. 스마트바이는 미국 수입매트리스의 경우 ‘CertiPUR-US’ 라는 메모리폼의 안전 인증 마크가 존재하므로 필히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해당 인증은 메모리폼의 생산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수은-납-은, 난연재 등 몸에 해로운 물질이 첨가되지 않았음을 보장한다.

실제로 CertiPUR-US 인증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친환경 인증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그만큼 안전성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허나 모든 미국 수입매트리스가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아니므로 제품 구매 시에는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관계자는 “미국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면서 보다 정확한 정보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자사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인기가 많은 씰리템퍼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들을 ‘믿고 살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사 전시장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다채로운 브랜드들을 두루 만나보는 것이 가능하다. 메가씰리 크라운쥬얼, 썰타, 썰타 벨라지오 호텔 독점 컬렉션, 이스트맨하우스, 슬립핏, 드림헤븐 등 다양한 수입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모든 제품들은 생산된 지 2개월 내의 품목들만을 엄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바이는 현재 의정부와 수원, 일산, 안양은 물론 부산, 대전 등 전국 곳곳 총 6개 지점을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상세한 매트리스 직구 팁, 그리고 해당 브랜드 자체에 대한 정보는 이러한 6개 전시장 방문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