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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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남편 나이·직업 등 신상 공개…누리꾼 관심

기사입력 2018.07.10 17:24 / 기사수정 2018.07.10 17: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지우 남편의 신상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보도된 대로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online to offline)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가 맞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최지우의 남편이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9살 어린 1984년생이며 'O2O' (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보도했다. 최지우와 3년 이상 만났으며 2015년에 개명했다고 전했다. 훤칠한 키, 다부진 몸매, 강인한 얼굴을 가진 훈남이라고 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지우 씨와 남편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아려주시어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지우는 3월 29일 자필 편지로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은 커녕 연애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신랑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바 있다. 최지우 남편의 신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길", "극비로 결혼했는데 굳이 더 알 필요는 없을 듯", "연상연하였구나", "실시간 검색어 1위여서 걱정했는데 좋은 소식이어서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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