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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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민서 "'슈퍼스타K' 탈락 후 미스틱에서 먼저 연락왔다"

기사입력 2018.07.08 16:04 / 기사수정 2018.07.09 17: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민서가 데뷔 과정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민서가 출연했다.

이날 민서는 "정식으로 데뷔한 지 100일이 됐다"면서 현재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민서는 "2015년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여했는데, 거기서 윤종신 씨를 처음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슈퍼스타K'에서 탈락을 하고 회사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정말 좋았다"고 떠올렸다.

이에 DJ 김태균은 "계약 조건은 좋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민서는 "만족한다. 다른 회사들이 말하는 조건도 몇 개 들어볼 걸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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