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최민수를 응원하기 위해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 촬영장을 찾은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법변호사' 마지막 촬영을 앞둔 최민수를 위해 아들 최유성과 함께 현장을 찾은 강주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족처럼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을 한 최민수-이준기-최유성-강주은이 눈길을 끈다.
강주은은 사진과 함께 "우리 민수 마지막 드라마 촬영 현장에 유성이 하고 응원하러 갔네. 유성 아빠가 많이 아끼는 준기 씨와 마지막 촬영이여서 특별한 인연을 축하하는 겸. 두 사람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뭉클했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민수를 비롯해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등이 출연하는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으로 오늘(1일) 종영한다. 오후 9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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