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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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두니아' 유노윤호, 아침부터 열정…SM트레이닝 실시

기사입력 2018.06.30 08: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열정리더 유노윤호가 '두니아'로 워프된 멤버들을 상대로 SM트레이닝에 나선다. 

오는 7월 1일 방송을 앞두고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측은 워프 3일차를 맞이한 멤버 10인의 아침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 10인이 함께 힘을 합쳐 집을 짓고, 음식을 만들며 생존 공조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지친 멤버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2단계 ‘SM트레이닝’을 펼치며 열정을 불태운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가 구자성의 색소폰 소리에 심취한 듯 ‘유마에’로 변신해 열정의 지휘를 선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멤버들을 깨우기 위해 구자성에게 색소폰으로 기상나팔을 불어 달라고 한다. 

이어 그는 멤버들을 데리고 해변으로 나가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나섰는데, 유노윤호의 구호에 맞춰 모래사장 조깅을 하는가 하면 단체로 동방신기의 춤을 추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유노윤호를 따라하던 샘 오취리는 "SM 연습생이 된 것 같은데?"라며 더욱 열정적으로 춤을 따라했고, 돈스파이크-정혜성-루다-권현빈 등 모든 멤버들도 실제 연습생이 된 듯 열정의 댄스를 펼쳐 유노윤호를 웃게 만든다. 딘딘은 아침부터 폭발한 유노윤호의 열정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두니아'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4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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