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마녀'가 28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마녀'는 28일 94,400명(누적 관객수 224,229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 관객을 동원, '탐정: 리턴즈'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탐정:리턴즈', '허스토리' 등 동시기 개봉작을 제쳤다.
'마녀' 측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액션,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반전 결말이 선사하는 재미까지 관객들의 열띤 호평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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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