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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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어지럼증 증세로 3회 교체…정훈 투입

기사입력 2018.06.21 19:2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어지럼증 증세로 교체됐다. 

전준우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8차전에서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전준우는 3회초 어지럼증 증세를 느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3회 수비 시작과 더불어 정훈과 교체됐다. 중견수 민병헌이 좌익수로 옮겼고, 정훈이 중견수를 맡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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