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신형 아이폰 3종 중 애플의 아이폰X(텐) 플러스의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 탑재설을 사실화 하는 도면이 공개 됐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인기 액세서리 제조업체인 고스텍(Ghostek)으로부터 출시 예정인 아이폰X 플러스의 설계도면을 입수해 공개했다. 도면만으로 카메라 렌즈가 3개인지, 플래시를 표기한 것인지 확인이 어렵지만 매체가 공개한 도면에서 카메라와 플래시의 개구부(구멍)크기가 모두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소문이 사실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
한편 애플의 신형 아이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폰의달인’ 은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다.
폰의달인은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상관없이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에어팟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어폰 단자 없이 출시 된 아이폰7 이후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