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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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 송영규子 죽음에 '사고사 가능성'

기사입력 2018.06.11 22: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송영규 아들의 죽음의 사인을 알아내고자 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17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마도남(송영규) 아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옥상에서 추락한 마도남 아들 성재의 죽음에 대해 자살 추정이라는 소견을 내놨다.

마도남은 백범의 주장에 분노하며 국과수에 사직서를 내고 백범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겠다고 했다.

은솔(정유미)은 아파트 CCTV에서 성재가 7시 50분에 추락한 모습을 확인하고 자살로 마무리지으려 했다.
 
백범은 "자살 단언 안 했다. 타살만 아닐 뿐이다. 그런데 사고사는 배제 안 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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