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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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캐스팅…임수향·차은우와 호흡

기사입력 2018.06.08 13: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신인배우 박유나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박유나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유은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때부터 못생긴 외모로 놀림당해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으려 한 대학생 미래가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며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내적 성장 드라마다.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박유나가 연기하는 유은은 삼수로 대학에 들어가 동기들보다 성숙할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로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과대표 역할이다. 여러 인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유나는 지난해 '더 패키지' 나현을 통해 사춘기를 겪는 10대를 연기했다. '모두의 연애'에서는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직진 사랑녀'를 표현하며 현실에 있을법한 인물을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크다컴퍼니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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