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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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김다미 "1500대1 경쟁률 뚫고 주인공, 행운이지만 큰 부담"

기사입력 2018.06.08 11:43 / 기사수정 2018.06.08 11: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예 김다미가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다미는 데뷔작에서 1500대1의 경쟁률을 넘고 '마녀'에 합류하게 됐다.

김다미는 "처음 소식을 듣고는 많이 얼떨떨했다.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한 마음도 컸는데 어떻게 이 역할을 잘 해낼수있을까에 대한 부담감도 컸다. 될거라고 예상을 못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박훈정 감독은 "오디션이 쉽지 않았는데 김다미를 본 순간 '됐다' 싶었다. 전작도 딱히 없는 배우였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AND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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