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사생활이니까"…행주, 항공 승무원과 열애설 '노 코멘트'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힙합 그룹 리듬파워의 행주가 승무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노 코멘트'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6일 한 매체는 행주가 배우 한지민을 닮은 항공사 승무원과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SNS에도 열애 사실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아메바컬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인 만큼 노 코멘트 하겠다"고 밝혔다.

행주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했다. 이후 '고등래퍼2'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동시에 사생활 등 음악 외적인 요소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번 열애설 역시 행주의 인기를 증명하는 해프닝이라 여길 수 있다.

열애설을 대하는 행주 측의 '노 코멘트' 입장에 대해 대중들은 대부분 이해한다는 반응이다. 사생활은 보호되어야 하는 것이고,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대중의 알 권리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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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