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슈가 운동에 빠졌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한 번 나랑 싸우기. 체력 정신 관리. 스트레스 해소 중"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슈는 특히 "난 하나를 하면 그것에 열정한다. 단점이자 장점이지만 한꺼번에 두 개를 집중 잘 못하는 성격. 뭐에 빠지면 그것만 바라본다"며 "대신 최선을 다한다. 미련없이. 내 자신 행복해지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다.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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