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빅뱅 승리가 솔로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빅뱅 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새 앨범 진행 상황에 대해 묻는 수현에게 "6월 15일에 블랙핑크가 '뚜두뚜두'를 발표하고 7월 초에 내 일범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YG가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로 1루 진출, 위너의 '에브리데이'로 2루까지 채웠다. 이어 블랙핑크가 출격하면 단연 만루가 채워질 것"이라며 "내가 4번 타자로 나온다. 홈런을 치거나 병살타를 치거나 둘 중 하나다"고 이야기했다.
또 "병살타를 치면 다음 솔로 앨범의 기회가 없을 것"이라며 "우리 회사에 잘 알 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