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힘겹게 운전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미국 LA에서 진행된 박나래와 정준영의 투어가 공개됐다.
LA 여행 첫째날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에서나 볼 법한 핫도그 한입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다들 핫도그의 매력에 빠졌다.
식사를 마친 후 장롱면허 소지자 박나래는 미국에서 운전대를 잡아 모두를 불안에 떨게 했다. 평소 박나래는 한달에 1~2회 정도 운전을 한다고.
다행히 박나래는 사고 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 정준영은 "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찬열은 "운전을 잘 못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정적으로 잘해서 주변을 좀 둘러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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