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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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엑소·레드벨벳, 2018 BOF 출연 확정…10월 부산 달군다

기사입력 2018.05.31 14: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와 레드벨벳이 부산을 달군다.

엑소와 레드벨벳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에 출연한다. 

지난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식을 장식하기도 했었던 엑소는 올해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찾는다. 발표곡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롱런하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등장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 

올해 3회째를 맞은 BOF는 부산이 가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한류콘텐츠를 연계해 부산과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시아 대표 문화콘텐츠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2018BOF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해운대, 부산시민공원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8 BOF 1차라인업을 준비하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아시아 젊은이들의 바람에 부응할 라인업을 채우기 위해 많이 고심했다"라며 "새로운 심벌과 다채로운 행사들도 많이 기대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말에는 대규모 2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BOF 개·폐막식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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