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6.7%, 7.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4%, 7.0%보다 각각 0.3%, 0.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스페셜 MC로 류승수가 합류했다. 소이현의 시댁 방문기와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일상,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라이딩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며느리 소이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와 'MBC 스페셜'은 각각 5.2%,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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