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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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냉장고' 옹성우X강다니엘이 '픽'한 주인공은 김풍·샘킴

기사입력 2018.05.21 22: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셰프들이 만든 요리에 흠뻑 빠졌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옹성우는 "고급스러운 맛을 잘 모른다. '싼 맛'이 좋다"며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는 초딩 입맛을 고백했다.

또 강다니엘은 "모든 음식에 핫소스를 뿌려 먹는다. 심지어 밥에 비벼먹은 적도 있다"며 남다른 핫소스 사랑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옹성우와 강다니엘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 4명의 셰프는 바로 김풍 작가과 레이먼킴 셰프, 그리고 유현수 셰프와 샘킴 셰프였다.

먼저 김풍은 '카르옹나라'를, 레이먼킴은 '레옹 정식'을 만들어 옹성우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옹성우는 두 사람이 만든 음식을 먹은 뒤 "정말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민 끝에 옹성우가 선택한 셰프는 김풍이었다. 옹성우는 "내가 입에 넣었을 때 바로 느껴지는 맛 그런 걸 좋아한다"며 김풍 요리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에 김풍은 승리의 댄스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유현수는 '갓다니엘 정식'을, 샘킴은 '잇츠 대파타임' 요리를 선보였다.  두 사람 중 강다니엘이 선택한 셰프는 바로 샘킴이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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